디플레이션은 풍선이 점점 작아지는 것과 같아요. 풍선이 공기로 가득 차 있다가 공기가 빠져나가기 시작하면, 풍선은 작아져요. 디플레이션은 장난감과 사탕의 가격이 더 저렴해지는 것과 같아요. 돈으로 더 많은 것을 살 수 있게 되는 거죠.
매일매일 장난감 가게에서 마법 같은 세일이 열려서, 장난감이 점점 더 적은 돈으로 살 수 있다고 생각해 보세요. 같은 돈으로 더 많은 장난감을 얻을 수 있어요. 하지만 이런 일이 너무 자주 일어나면, 가게는 장난감을 계속 팔 수 있을 만큼 충분한 돈을 벌지 못할 수 있어요.
또 다른 비유로는 언덕을 내려가는 눈덩이를 생각해 볼 수 있어요. 처음에는 작지만, 굴러가면서 눈을 더 많이 모아 커져요. 디플레이션에서는 그 반대예요. 눈덩이는 가격과 같아서, 굴러가면서 작아져요. 사람들은 돈을 쓰는 것을 걱정하게 되고, 눈덩이는 더 작아질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