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가하다
무언가를 하고 싶을 때, 예를 들어 장난감을 가지고 놀거나 밖에 나가고 싶을 때, 때때로 누군가가 괜찮다고 말해줘야 할 때가 있습니다. 이것을 허가하다 라고 합니다. 친구의 장난감을 빌리고 싶을 때 친구에게 물어보는 것과 같습니다. 친구가 괜찮다고 말하면, 그것은 당신에게 허락을 주는 것입니다.
특별한 열쇠와 같습니다. 이 열쇠는 당신이 하고 싶은 일의 문을 열 수 있게 해줍니다. 엄마나 아빠가 쿠키를 먹어도 된다고 말하면, 그들은 쿠키 항아리의 ‘열쇠’를 당신에게 주는 것입니다. 그들의 허락 없이는 쿠키 항아리는 닫힌 상태로 남아 있습니다.
당신이 마법의 도장을 가지고 있다고 상상해 보세요. 벽에 그림을 그리고 싶을 때, 부모님에게서 마법의 도장을 받아야 합니다. 그들이 도장을 준다면, 당신은 그렇게 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면 기다려야 합니다. 이것이 허가하다의 의미입니다. 누군가가 예 또는 아니오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에게서 초록불을 받는 것입니다.